노화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 4가지
"늙으면 이렇다"는 식의 말이 마치 진실처럼 돌아다니고 있다. 노화에 대한 흔히 듣지만 사실이 아닌 것, 지금 이 자리에서 정리해 보자.
1. 늙는다고 몸이 약해지는 것은 아니다.
늙으면 몸이 무조건 약해지는 것은 아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노년으로 접어들면서 꾸준히 운동을 해온 사람의 육체적인 능력은, 과거 생각했던 것만큼, 약화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마라톤을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50세가 넘으면 마라톤 같은 격한 달리기 운동은 몸에 무리라고 생각한다. 피츠버그 대학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이가 많이 들어도 마라톤을 시작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다고 한다. 실제로 이 연구에 참가한 어느 남자는 62살에 처음 달리기를 시작해 1년 뒤에는 3시간 25분 만에 마라톤 전 구간을 완주하는 기록을 세웠다. 남자 뿐 아니라, 캐롤 맥도날드라는 58세 여성은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실 50세를 기점으로 새 인생을 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은 무척 많다. 이때부터 운동을 시작해 젊은이 못지 않은 체력을 자랑하는 노인들은 얼마든지 있다.
3. 늙으면 훨씬 잘 다친다.
나이 든 사람들이 운동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부상의 염려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운동을 가볍게 시작을 하면 다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운동으로 다치는 경우는 처음부터 너무 무리를 하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운동량을 10%씩만 늘린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가볍게 운동을 한다면 나이가 들었다고 다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것이다.
4. 5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적당한 운동이 좋다.
나이가 들면 정원을 돌보거나 신문을 사러 가거나 집안 일을 하는 것만으로 충분한 운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 않다. 몸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려면 일주일에 3시간 이상의 활동량이 있어야 한다. 그 이하의 운동은 50대 이상이라도 큰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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